신주아, 최소 70만원부터인 명품 P사 모자로 ♥태국재벌 아내 '스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16 20: 23

배우 신주아가 한국 여행에 푹 빠진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신주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아 한국 느낌 너무좋다"라면서 "1일 1 생과일주스"란 멘트를 덧붙이며 여유로운 한국일상을 전했다. 이어 같은 날 그는 "오늘도 블랙 우먼, 누구게요 신주아"란 멘트를 덧붙이며 올 블랙으로 중무장한 패션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신주아는 명품 브랜드 P사의 모자를 착용하며 재벌 아내다운 플렉스를 보였다. 신주아가 착용한 이 브랜드의 모자는 최소 60만원부터 시작하는 고가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사로 잡았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니쿤과 결혼해 현재 태국 방콕에서 살고 있다.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한국에 오지 못했는데,  최근 한국으로 입국해 한국에서 보내고 있는 일상을 공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주아의 방콕 대저택은 KBS2TV '연중라이브'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신주아의 집은 수영장과 넓은 정원을 갖춰 매매가 49억 원선이라고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특히 신주아는 유투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 최근엔 개인 유튜브를 통해 아직 아이가 없는 이유를에 대해 "저도 '쿤 서방'도 아무런 이상(불임)이 없다"라고 강조하며 " 둘 다 이상 있는 거 아니고 정상이다. 딩크족도 아니다. 조금 더 신혼 시간을 갖고 싶던 것뿐, 제일 먼저 좋은 소식이 생기면 제일 먼저 알려드리겠다"며 2세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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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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