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수지가 나날이 홀쭉해지는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6일, 이수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내친구들, 함께하니까 아직도 배가 부르다"란 멘트와 함께 지인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지는 이전보다 홀쪽해진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마치 햄스터를 떠오르게 하는 귀여운 모습이다.
특히 이수지는 배우 김고은과의 닮은 꼴로 화제가 됐던 바. 팬들도 "점점 더 예뻐지네", "진짜 살 제대로 빼면 배우 김고은씨랑 도플갱어", "볼수록 매력터져"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2018년 3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이수지는 2세를 준비하며 1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수지는 볼살이 실종된 미모와 늘쓴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기도. 다이어트로 나날이 달라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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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