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단란한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윤승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승아는 마치 동화같은 모습을 뽐내며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남편 김무열 역시 반려견과 달리기를 하는 등 바라보기만 해도 산뜻한 일상을 공유했다.
윤승아는 "필카의 묘미"란 멘트를 덧붙였고 팬들도 "너무 예쁘다, 아름다운 부부", "진짜 영화필름처럼 보이네", "자연자연한 일상 부럽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윤승아는 동료 배우 김무열과 지난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강원도 양양에 4층 건물을 지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현재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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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