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의 배우 안소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안소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은 안소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안소희는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완벽한 비율을 뽐내고 있다. 작은 얼굴과 뽀얀 피부가 특히나 눈길을 끈다.

한편 안소희는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 캐스팅 됐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다. 안소희는 극중 '김소원' 역을 맡았다. 오는 2022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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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소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