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이 아들 담호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준비 중인 동화같은 일상을 전했다.
16일, 서수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아들 담호와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는 모습. 이어 그는 "미리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었어요오 모자가 담호꺼라 작네요…"라면서 "#한 달 반 동안 크리스마스 예정"이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팬들도 "역시 수연씨 감성은 다르네", "무슨 집이 레스토랑 같다", '트리 하나로 이렇게 집 분위기 확 바뀌다니"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백년 가약을 맺었고, 2019년 8월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현재 서울 청담동의 한 고급 레스토랑 CEO로 운영 중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