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매일 스테이크만 썰줄 알았더니? 반전 '먹부림' 폭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16 23: 41

배우 고소영이 제대로 먹부림이 폭발한 근황을 전했다. 
 
16일, 고소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고소영이 지인과 함께 맛집투어를 떠난 모습으로, 추억의 돈까스부터 치즈 김치볶음밥 등 군침을 돋게 만드는 비주얼이다.  마치 고급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만 먹을 것 같은 그녀가 반전 입맛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앞서 고소영의 절친 김정은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했을 당시 "배우 고소영, 이혜영, 김희애와 만날 때마다 소문난 맛집을 찾아다닌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 만큼 네 사람이 맛집투어에 진심인 모습이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엔 개인 SNS를 통해 남편 장동건과 살고 있는 아파트의 공시가격이 163억원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해 "163..165?? 이런 제목 이제 그만. 사실인 줄 알겠어요"라며 "163 제목에서 탈출하고 싶다. 아닙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이혜영은 MBN '돌싱글즈'의 MC로 출연해 솔직한 연애 조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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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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