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아, 두피문신 잘됐는데 건강 잃었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17 05: 24

방송인 이상아가 건강을 잃었다.
이상아는 16일 개인 SNS 계정에 “목감기..두통… 그래도 시원한 공기 마시며 커피 한잔 해야겠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원주택 테라스에서 커피 마시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 있어 눈길을 끈다. 눈 주변만 빼고 빨갛게 익은 모습이다. 여기에 감기 증상과 두통까지 호소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이상아는 “축구 보면서 먹어야 하는디 그전에 다 먹어 버릴듯..아프니까 모든 먹어야지.. 핑계 조타~”라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 대한민국 대 이라크 축구 경기에 진심을 보였다.
한편 ‘원조 책받침 여신’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 아픔을 딛고 씩씩하게 방송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두피 문신과 증모 시술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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