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도가 집에서 바라보는 럭셔리 한강뷰를 인증했다.
17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난 이 뷰가 너무 좋아. 사계절이 녹아드는 삼거리"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창밖으로 보이는 도로 풍경이 담겼다. 빨갛고 노랗게 물든 가로수들의 모습에서 계절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이미도는 "이 뷰를 두고 가는게 아쉬워 하루에도 몇번씩 들여다본"이라며 테라스 너머로 펼쳐진 한강뷰를 공유하기도 했다.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한강과 도시의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2016년 회사원 남편과 결혼해 2018년 첫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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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미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