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병원장 남편 좋아 죽겠어..'뽀뽀·하트' 남발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17 09: 29

방송인 장영란이 아낌없는 남편 사랑을 뽐냈다.
17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랴 병원업무보랴 육아하랴 살림하랴. 내 생애 이렇게 바쁜 날들이 있어나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나보다 더 어깨가 무거운 더 바쁜 더 힘든 그런데도 늘 밝은 여보 덕분에 버텨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장영란과 그의 남편 한창이 나눈 채팅 내용이 담겨있다. 한창은 "울 이쁘니 사랑해!"라며 뽀뽀를 하는 이모티콘을 보냈고, 장영란은 "사랑해 여보♥ 엄청 많이"라고 답했다.

이에 한창은 "앙 나두. 울 이쁘니 힘내요!"라고 애정 가득 메시지를 전했다. '내 나무 내 그늘 내 남편♥'이라고 저장된 대화명에서도 남편을 향한 장영란의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이와 함께 얼굴을 딱 붙인 채 행복하게 미소짓고 있는 한창, 장영란 부부의 셀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장영란은 "참 밝아. 밝아서 넘 좋아. 여보는 나의 에너지"라며 "힘내요 우리. 힘들수록 웃어요. 그러면 좋은 일이 꼭 생길거예요"라고 응원을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한방병원을 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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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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