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미국에서 일정 소화와 함께 공개 데이트 중이다.
미국의 아트 어드바이저 AFA(아트 펌 어드바이저리) 측은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정재, 이병헌, 강동원, 박해수 등 한국 배우들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 그리고 이미경 CJ 그룹 부회장,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등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AFA 측은 "우리는 최근에 새로운 친구들을 마르치아노 예술 재단에 데려가는 큰 기쁨을 누렸습니다"라며 '좋은 인연'을 만들어 준 이미경 CJ 그룹 부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에 또 눈에 띄는 인물은 이정재는 연인인 임세령 부회장. 공개된 사진 속 임세령 부회장은 이정재와 나란히 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미경 CJ 그룹 부회장은 이정재에게 팔짱을 끼고 있으며 강동원의 놀라운 작은 얼굴도 새삼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이정재, 강동원, 박해수, 정우성이 벤치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다. 편안해보이는 네 사람의 모습이 친근하다.

앞서 지난 6일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미국 LA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LA카운티 뮤지엄) 아트+필름 갈라'에 동반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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