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뷔가 일본 내 넘사벽 원톱 인기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 뷔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音韓)에서 진행된 'K팝 남성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총 2만 889표를 획득하며 33주 연속 1위의 자리에 올랐다.
같은 주간 방탄소년단 뷔는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美韓)의 '20대 한국 배우' 랭킹에서도 2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뷔가 출연한 드라마가 '화랑' 단 한편임을 감안하면 일본의 '배우 김태형'에 대한 기대가 상당한 것을 알 수 있다.
또 방탄소년단 뷔는 일본의 대표적 랭킹 사이트인 ‘KPOP JUICE’에서 데일리는 물론 주간, 월간, 전기간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퍼펙트 올킬을 달성, 일본 인기 원톱 위엄을 자랑했다.
이외에도 뷔는 실시간 트렌드를 반영하는 일본의 인기투표 사이트 ‘랭킹’에서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남자 아이돌’, ‘가장 잘생긴 한국 아이돌’, ‘가장 좋아하는 방탄소년단 멤버’, ‘가장 잘생긴 방탄소년단 멤버’ 1위를 휩쓸며 독보적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뷔는 최근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디저(Deezer)’의 일본 탑100 차트에서 2위부터 6위까지를 솔로곡 및 자작곡으로 줄세우기 하며 막강 음원 파워를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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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音韓, 美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