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트레이너 양치승이 사기 피해부터 불우했던 가정사까지 털어놓는다.
1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양치승은 이날 오후 공개되는 유튜브 ‘점점TV’의 ‘신(神)점만점’에 출연한다.
양치승은 이날 과거 사기 피해부터 불우했던 가정사까지 털어놓는다고 해 이목을 모은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렸던 것부터 제대를 앞둔 상황에서 디스크가 찢어져 운동의 길로 들어서게 된 일을 이야기한다.
또한 양치승은 지인의 권유로 체육관을 시작하게 됐지만 지인의 배신으로 헬스장 5개를 폐업한 가슴 아픈 이야기도 밝힌다.
점점TV 채널에서 새롭게 론칭한 ‘신(神)점만점’은 6명의 만신과 연예인의 인생사를 이야기하는 점사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