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를 임신 중인 가운데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밍밍 뽀뽀”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귀여운 강아지를 품에 안고서 사랑스러운 뽀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성유리는 입덧 없이 폭풍 해산물 만찬을 즐겼다. 맛있게 쪄진 홍게와 새우구이를 인증해 보는 이들마저 군침 흘리게 만든다. 게딱지를 넣은 라면까지 먹어 팬들의 환호를 이끌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4년 사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7월에는 쌍둥이 사랑이와 행복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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