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꼭 닮은 동생과 빼다박은 미소..피부까지 완벽

배우 정해인이 형과 닮은 모습을 공개했다.

정해인은 17일 자신의 SNS에 "브라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정해인과 그의 동생은 함께 꼭 닮은 미소를 짓고 있다. 정해인과 형의 닮은 면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형제의 잘생긴 외모가 빛이 난다. 

정해인은 오는 12월 18일 방영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JTBC스튜디오)에서 수호(정해인 분) 역을 맡았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