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배뭉침 고통을 토로했다.
17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들♥ 어제 늦은시간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스웨터에 롱 스커트와 코트를 걸친 박현선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C사 명품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럭셔리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박현선은 "어제부터 잘때 배가 마구 꾹꾹 누르는 쥐어짜는 느낌이 드는데 이건 왜이러는걸까요. 허리를 쫙~ 못펴겠어요"라고 털어놨다. 이에 팬들은 "힘드셨나봐요.. 배뭉침이..", "아이 낳을 때까지 방심하면 안 돼요 초중막달까지 다 조심하시면서 몸도 마음도 편안한 게 최고예요", "배뭉침 있으신것 같아요. 예전에 저도 계속 증상 있어서 결국 입원했었어요 누워서 쉬셔야해요"라고 박현선의 몸 상태를 걱정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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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