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나주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17일, 이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나주"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시영은 마치 한 마리의 순한 양처럼 카메라를 바라보며 수줍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 명품 B사의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센스를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과거 방송된 엠넷 'TMI뉴스'에 따르면 이시영의 남편은 현재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루프탑 바, 고기 전문점 등을 운영 중이며 연매출은 약 25억 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시영은 최근 1억원 기부 감사장을 인증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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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