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이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깜짝 공개했다.
윤진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윤진이는 극 중 이세련 역을 맡아 김영준과 결혼을 앞둔 커플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에는 윤진이가 웨딩드레스 피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윤진이는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자랑했다.
윤진이가 이세련으로 열연 중인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매주 토, 일 밤 7시 55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