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자기관리에 열심인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이하정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고파서 힘이 없어요.. 청국장에 밥 먹어야지”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하정은 43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꾸준한 운동과 식단관리가 빛을 발하는 듯 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크으~ 언니 고생하셨네요”, 뜨끈한 국물에 밥 말아드세요”, “군침돈다ㅎㅎㅎ”, “맛있게 드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하정은 2005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1년에는 배우 정준호와 결혼, 그해 12월에는 회사를 퇴사했다. 현재는 TV조선 예능 ‘와카남’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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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