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으리으리한 집에서 딸과 캥거루 놀이.. 똑닮은 모녀!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11.17 20: 19

서효림이 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서효림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가 캥거루 떨어질 생각을 안하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똑닮은 딸을 품에 안은채 캥거루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 딸의 안정된 표정에서 육아 고수의 포스가 느껴진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ㅋㅋㅋ아이구 귀여워라”, “엄마 껌딱지네”, “제일 행복한 순간”, “러블리 모녀”, "조이 완전 순둥이..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9살 차이이며 슬하에는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화완옹주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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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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