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청담사거리 오토바이 사고 돕다 부상 "손에 파편" 피 철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17 20: 13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오토바이 사고를 돕다 부상을 입었다.
김상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청담사거리 오토바이 사고 나신 분 돕다가 오토바이 세우다 손에 파편 꼽힘”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토바이 사고를 겪은 이를 돕고 있는 김상혁의 모습이 담겼다. 김상혁은 청담사거리에 있던 중 오토바이 사고를 목격하고 이를 도운 것으로 보인다.

김상혁 인스타그램

김상혁은 오토바이를 세우다 파편으로 인해 손에 부상을 입었다. 김상혁의 손에는 피가 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선행을 한 김상혁에게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상혁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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