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子 젠, 벌써 자전거를 타네··· 엄마 보며 방끗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사유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이상한 표정을 하면 웃는다 Hahahaha #bigboy”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젠은 하얀색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 사진을 찍는 엄마 사유리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 미소를 짓게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제 저렇게 커서 자전거를?”, “ㅋㅋㅋ나도 따라 웃게 되는 웃음”, “아이구 귀여워라”, “젠이 웃으니까 이모도 행복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는 기증받은 정자로 지난 해 11월 첫 아들 젠을 출산했다. 현재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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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