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이혼 진행 중' 남편 없는 딸 생일 파티 "엄마 딸 되어줘서 고마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17 22: 45

배우 최정윤이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최정윤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축복, 내 사랑, 사랑하는 지우야. 엄마 딸이 되어줘서 고마워! 건강해”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최정윤은 딸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있다. 딸의 여섯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엄마의 마음은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생일상에 담겼다.

최정윤 인스타그램

최정윤은 “6살 생일. 올해도 외할머니의 생일상. 감사합니다”라고 적으며 딸의 외할머니이자 자신의 엄마가 손녀의 생일상을 차리자고 말했다.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했으나 최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최정윤은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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