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 심진화가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설렘 가득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원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좋나 가시나야. 평생 내 품에 앵기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캠핑을 떠난 김원효와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커플 외투를 입고 있는 두 사람은 카메라를 함께 바라보며 설렘 가득한 럽스타그램을 보였다.
김원효의 품에 심진화가 쏙 들어가 있다. 183cm의 김원효와 154cm의 심진화는 설레는 키 차이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원효는 사투리로 “그리 좋나 가시나야. 평생 내 품에 앵기라”고 말하며 상남자 매력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2011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