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의 아내 인플루언서 박지연이 셰프 뺨치는 요리실력을 또 한 번 드러냈다.
17일, 박지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지연이 #국수호박을 만든 모습. 박지연은 " 지난번은 비빔 오늘은 육수내서 (만들었다)"면서 "진짜 식감,포만감,건강 최고인듯‼️"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국수호박 다른 요리법 또 추천해주실거 있나요? 아직 4통이나 남았어요.."라고 물으면서 "#요리할때가제일행복해요
#요리 #식단"이라며 요리금손 다운 근황을 전했다.
무엇보다 국수하나라도 마치 궁중요리를 만드는 듯한 그녀의 수준급 요리실력이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아내 박지연은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은 사실을 털어놔 팬들의 더 큰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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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연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