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 김수미가 아닌 쿠킹클래스에서 요리를 배우는 중이다.
서효림은 17일 “한달에 한번씩 배우고 있는 쿠킹클래스. 언제나 쉽고 복습도 편하고 맛은 말할 것도 없는 메뉴를 알려주시는 대표님. 그러나 집에 오면 항상 다 잊어버림”이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사진에는 쿠킹클래스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다양한 재료와 도마, 칼이 보이고, 바쁜 서효림의 손도 보인다.
서효림은 티라미슈, 부르스케타, 드라이 카레, 푸팟 퐁 커리를 직접 만들어 보며 요리를 익혔다. 시어머니가 김수미인 만큼 서효림의 요리 솜씨도 눈길을 끈다.
한편, 서효림은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