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마이크 잘 안 놓는 스타일"..술 한 잔에 취한 이 배우 누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18 03: 26

방송작가 출신이자 개그맨 정형돈 아내인 한유라가 유쾌한 일황을 전했다. 
17일, 한유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짧은 영성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유라가 지인과 함께 술 한 잔을 나누는 듯, 얼음까지 들어간 시원한 음료를 마시는 모습이다. 특히 그녀는 배우 임성언을 태그하며 "마이크 잘 안 놓는 스타일, 귀여워 진짜"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친분을 드러냈다. 

영상 속에서 임성언은  취기가 살짝 오른 모습. 연분홍빛 얼굴색으로 노래를 열심히 열창하는 모습이 귀여움을 안겼다. 수줍은 듯 열심히 열창하는 모습이 사랑스럽기도 하다. 
팬들도 "아 너무 귀여워요 ㅋㅋ", "노래에 진심인 편?", "술에 취한거 아니죠?ㅋㅋ"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운영하던 카페를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미국 하와이로 이사한 한유라는 두 딸과 함께 하와이에서 보내고 있는 일상을 여러 차례 공개하며 화제가 된바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