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이와 버스여행을 했다.
18일 백지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임이랑 #버스여행 넌 조았니? 엄만….마니 감사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백지영이 딸 하임이와 함께 시내 버스에 타고 있는 모습. 훌쩍 큰 하임이의 모습과 백지영의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해 나이 46세인 백지영은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그녀는 최근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메인 마스터로 활약 중이며, JTBC '해방타운'에서는 방송 최초 친동생을 공개한 바 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