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정동원 첫 정규 축하 "1일 1동원"..'라켓보이즈' 우정 찐이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18 09: 35

펜싱 선수 오상욱이 트로트 가수 정동원의 첫 정규 앨범 발표를 축하했다.
오상욱은 1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첫 정규앨범 축하해. 1일 1동원 해줄게”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정동원의 첫 정규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미지다.
오상욱은 정동원과 함께 tvN ‘라켓보이즈’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활약하고 있다. 같이 땀 흘린 사이라 정동원의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아낌없이 축하하며 열혈 홍보해주고 있다.

한편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1년 반이 넘는 시간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인 ‘잘가요 내사랑’, ‘물망초’와 수록곡 ‘너라고 부를게’ 등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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