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령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18일 OSEN 취재결과 김주령은 최근 진행된 SBS.’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 참여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화끈한 연기를 보여준 김주령이 ‘미우새’에서 과연 어떤 매력을 보여줬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주령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오징어 게임’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악착같은 근성을 가진 미녀 역할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오징어 게임’ 방영이후 김주령은 무려 SNS 팔로우 숫자가 1550배나 늘면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