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과 결혼 900일 디너 "오빠 더 많은 시간 함께해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1.18 09: 46

의사 겸 방송인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의 결혼 900일을 자축했다.
민혜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의 인생영화라는 첨밀밀 테마의 몽중식! 스토리, 맛, 비주얼까지 완벽했던 식사♡ 예약하고나서 보니 결혼 900일 디너♡♡ 덕분에 더 좋았던 시간! 더 많은 시간 함께해요♡.♡ 힛"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첨밀밀' 테마의 식사를 즐긴 민혜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목구비 뚜렷한 그는 '의사계 김태희' 다운 미모를 뽐낸다. 먹음직스러운 요리도 눈길을 끈다.

앞서 민혜연은 배우 주진모와 낮술하는 모습을 올리며 알콩달콩한 신혼 금슬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대 출신의 얼짱 가정의학과 의사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최근 서울 청담동에 개인병원을 오픈했다. 
/nyc@osen.co.kr
[사진] 민혜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