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자유의 몸 되더니 과감 란제리 패션..엉덩이 노출 '깜짝'[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11.18 10: 16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파격적인 자태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17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란제리만 입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금발의 긴 머리카락을 헝클어트리고 포즈를 취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특유의 분위기로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레이스 장식의 란제리 스타일로 과감하게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SNS를 통해 종종 누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던 그는 속옷 패션으로 다시 한 번 파격적인 자태를 뽐냈다. 탄탄한 볼륨 몸매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후견인이었던 친부 제이미 스피어스의 지위 박탈로 자유의 몸이 됐다. 제이미 스피어스는 딸의 약 700억 원의 재산을 비롯해 세금, 의료 문제 등까지 모두 관리해왔으며,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그가 자신의 삶을 통제당했다고 폭로했다. 법정 싸움 끝에 제이미 스피어스가 후견인 지위에서 물러나는데 동의했다.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2살 연하의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와 약혼했다. /seon@osen.co.kr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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