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앉기도 힘들 초미니 원피스로 극세사 각선미.. 롱부츠가 ‘헐렁’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18 13: 07

배우 김성은이 극세사 각선미를 자랑했다.
김성은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촬영 가는 길! 숍 들어갈 때와 나갈 때 다른 사람.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 의상을 ‘풀 세팅’한 모습으로 자신감 넘치는 미소가 눈길을 끈다.

김성은은 허벅지 위로 올라오는 초미니 원피스와 롱부츠로 세련된 패션 센스를 뽐냈으며 부츠가 헐렁할 정도로 얇고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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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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