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남편 하하를 쏙 빼닮은 첫째 아들 드림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랑 닮았지만 아빠보다 오조오억배 잘생긴 내 아들 하드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하와 별의 첫째 아들 드림이가 소파에 앉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빠를 쏙 빼닮은 비주얼은 물론, 패션 센스까지 그대로 물려 받은 점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별의 눈에는 남편 하하보다 아들 드림이가 더 잘생긴 모양이다. 그러면서도 별은 “9살 초2. 사춘기야 오지마라”고 간곡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