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제니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This photo makes me feel calm”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푹 파인 민소매와 체크무늬 바지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바닥에 털썩 앉아 햇살을 받고 있는 제니는 마치 화보의 한 장면처럼 분위기 넘치는 비주얼과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제니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1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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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