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맘’ 황신영, 막내 얼굴에 선명한 상처 “얼굴 혼자 긁어놔”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18 16: 19

개그우먼 황신영이 육아 중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황신영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싸개 잠깐 뺐는데ㅠㅠ 얼굴 혼자 긁어놨베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쌍둥이 중 막내 아영이의 곤히 잠든 모습이 담겨 있다. 

황신영이 잠깐 손싸개를 뺀 사이 아영이는 얼굴을 긁은 듯 눈 밑에 선명한 상처가 남아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한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9월 28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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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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