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변기에 빠진 쌍둥이 딸에 ‘멘붕’.. “아!! 화장실 문 열렸구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18 16: 28

그룹 라붐 출신이자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멘붕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율희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 화장실 문 열렸었구나.. 어쩐지 조용하더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쌍둥이 딸과의 ‘멘붕 육아 현장’이 담겨 있다. 쌍둥이 딸은 율희 몰래 화장실로 들어가 변기에 스스로 빠져버린 것.

율희의 애타는 마음도 모르고 두 딸은 변기가 신기한 듯 이리저리 만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복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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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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