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르디 아내’ 완다, 충격고백 “솔직히 예전에 바람 피운 적 있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11.18 18: 35

이카르디의 아내이자 에이전트 완다 나라가 지나치게 솔직한 고백을 했다.
완다는 과거 또 다른 축구선수 막시 로페즈와 결혼했다가 2013년 이혼했다. 로페즈는 완다가 불륜을 저질렀다며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아픔을 겪은 완다는 2014년 이카르디와 재혼했다.
완다는 SNS에서 ‘바람을 피운 적이 있나?’라는 팬의 질문에 “솔직히 예전에 한 번 해봤다”고 답했다. 그녀는 ‘축구선수 아내로서 가장 힘든 점은?’라는 질문에는 “악플에 시달리는 것”이라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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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는 이카르디와 섹스테이프가 인터넷에 퍼져 유명세를 얻었다. 그녀는 구글, 야후 등을 상대로 ‘섹스테이프가 퍼지도록 방관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해 승소하기도 했다. .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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