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에픽세븐’을 주제로 한 팬아트 공모전을 개최했다.
18일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의 글로벌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2022 팬아트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팬아트 공모전은 한국, 글로벌, 아시아, 유럽 서버에서 ‘에픽세븐’을 플레이하는 만 16세 이상의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에픽세븐과 2022년’을 주제로 자유롭게 작품을 완성해 각 언어 별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공모전의 예선 접수는 오는 1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예선에 출품된 작품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예선 당선작 및 본선 진출작이 결정된다. 예선 심사 결과는 12월 21일 스토브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예선의 시상은 각 서버 별로 이루어진다. 서버당 최우수상 3명, 우수상 7명 등 최대 30명이 수상한다. 각 수상자에게는 게임내 재화인 하늘석 및 ‘에픽세븐 2022년 다이어리’가 부상으로 지급된다. 최우수상을 수상할 최대 12명의 참가자는 추가로 진행되는 본선 무대에서 에픽세븐 최고의 ‘금손’을 가리는 팬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재훈 실장은 “이번 팬아트 공모전은 연말을 맞아 에픽세븐 이용자들이 부담없이 자신의 팬심을 담은 작품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즐겁게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