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도둑이 여기 있네?’ 베일 또 부상…3주간 아웃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11.18 19: 44

'골프왕' 가레스 베일(32, 레알 마드리드)이 또 드러누웠다.
‘마르카’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베일은 웨일스대표팀 소집기간에 종아리를 다쳐 앞으로 3주간 결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그는 국가대표 소집기간이 끝난 뒤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해도 12월 중순까지는 뛰지 않는다.
베일은 지난 8월 28일 레알 베티스전에서 부상을 당한 뒤 9주간 결장해왔다. 더 답답한 것은 정확한 복귀시점도 미정이라는 것. 그야말로 그는 누워서 돈을 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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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베일은 부상 중에도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레알 마드리드 팬들의 화를 돋웠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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