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레 알리의 엄청난 여성편력이 화제다.
알리는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딸인 마리아 과르디올라와 공개적으로 교제를 해서 화제를 모았다. 알리는 카페에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마리아와 진한 키스를 나누는 등 당당하게 연애사실을 알렸다.
‘마르카’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알리는 최근 새로운 여자친구 모델 니콜 베리를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와 첼시의 윙백 벤 칠웰이 두 명의 모델과 나란히 더블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팬들에게 발각됐다.

이에 “알리가 마리아를 배신하고 양다리를 걸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알리의 지인은 “양다리는 절대 아니다. 알리는 현재 싱글이다. 모델과는 단순히 저녁만 먹었을 뿐”이라 부인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니콜 베리(좌), 델레 알리(중), 마리아 과르디올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