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피 흥건한 양말 공개하더니 상태 심각해졌나.."발목 치료 중"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18 20: 00

룰라 출신 채리나가 발목 치료 중인 근황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8일, 채리나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내 발목..치료 중"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전문의를 찾아가 악화된 발목 상태를 체크한 후 치료 중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채리나는 발가락 부분에 피가 물든 양말을 공개했던 바. 축구화가 옆에 있는 걸로 보아, 운동 도중 부상을 당한 것을 짐작하게 했던 그녀가 이번엔 병원까지 찾은 모습이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한편, 채리나는 현재 SBS ‘골때녀’ 시즌2에서 아유미, 간미연, 바다, 유빈과 함께 FC 탑걸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그의 남편은 프로야구 LG트윈스 박용근 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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