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명품 브랜드 뮤즈로 살면 깜짝 선물은 일상..러블리 미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18 21: 04

배우 배두나가 커피머신 선물을 받고 아이처럼 기뻐하는 근황을 전했다.
18일, 배두나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는  선물 상자를 열어보며 설레는 모습이다. 박스 속에 담긴 커피머신을 보며 아이처럼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평소 배두나는 루이 비통 뮤즈로 활발한 활약을 하고 있고 루이 비통 디자이너(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와도 개인적으로 절친사이로 알려져 있다. 각종 명품 브랜드에선 해마다 그녀에게 초대장 뿐만 아니라 선물도 보내며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배두나는 전 세계적 사막화로 인해 물과 식량이 부족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서 벌어지는 정예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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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두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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