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으리으리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18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껌딱지 막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따 엘리 양을 품에 안은 채 미소짓고 있는 이윤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침부터 엄마품에 꼭 안겨서 물고기 달라고.. 물고기라 함은 보리굴비"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사진 속 이윤미의 거실은 으리으리한 넓이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거실 양 옆에는 커다란 기둥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 여기에 대리석을 활용한 깔끔한 인테리어가 더해져 럭셔리 무드를 더했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특히 큰 딸 주아라 양은 2015년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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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