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또 한 번 우아한 자태로 근황을 전했다.
18일, 이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시영은 올블랙 차림으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명품 브랜드 뮤즈인 만큼 이번에도 P사 브랜드의 미니백을 매치한 포인트 패션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과거 방송된 엠넷 'TMI뉴스'에 따르면 이시영의 남편은 현재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루프탑 바, 고기 전문점 등을 운영 중이며 연매출은 약 25억 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시영은 최근 1억원 기부 감사장을 인증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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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