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3세' 함연지, 명품 의식하는 재벌3세에 고충? "입어만 봤어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18 22: 26

뮤지컬 배우이자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가 발랄한 근황을 전했다.
18일 함연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입어만봤어요 따숩햄"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함연지는  명품 M사를 걸치며 포즈를 취한 모습.  특유의 햄스터 미소로 귀여움을 자아낸다. 
팬들도 "악 너무 귀여워" , "사랑스러움에 치이네", "언니 명품 아니어도 다 잘 어울릴 듯"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지난 201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또한 그는 최근  '엔칸토: 마법의 세계' 한국어 더빙판에서 주인공 미라벨 역에 캐스팅되어 한국어 더빙과 뮤직 퍼포먼스를 맡았다.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며 여러 방송과 무대를 통해 활기차고 밝은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함연지는 긍정적이고 유쾌한 성격을 가진 미라벨과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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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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