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최소 80만원인 명품C사 옷 입고 거품놀이라니..'115억家' 스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19 04: 58

배우 고소영이 소녀감성을 드러내며 지인과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고소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고소영은 지인과 거품이 가득한 실내공간에서 지인과 동영상 촬영에 재미를 들린 모습. 지인은 "언니 동영상이 예뻐 다시"라고 외쳤고, 고소영이 이에 맞춰 포즈를 취하며 소녀같은 미소를 드러냈다. 

무엇보다 그녀가 착용한 후드 티셔츠는 명품 브랜드 C사의 제품으로 최소 80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팬들은 "영상만 봐도 내가 다 신나네요", "오 이 옷 나도 갖고 싶었는데,,버블놀이 하긴 좀 아깝..", "사진, 동영상, 다 예쁩니다 누님"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KBS2TV '연중라이브'에서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 '최고급 아파트에 사는 스타' 순위가 공개됐으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2위를 차지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해 새 집으로 이사했으며 SNS를 통해 럭셔리 하우스를 자랑하기도.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매입한 집은 2020년에 준공해 청담동에서 제일 비싼 명당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총 29가구로 전 세대 한강뷰 조망을 자랑한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이곳 16층을 매입, 최근 매매가는 115억원에 달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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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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