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삼둥이 둘째, 붕대 칭칭감고 입원중.."어서 퇴원하자"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19 00: 29

개그우먼 황신영이 응급 수술을 했던 삼둥이 둘째의 근황을 전했다.
19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아준이 어서 퇴원하장♥ 화이팅팅"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세 쌍둥이중 둘째 아준이가 담겼다. 카메라에서 등을 돌린 채 곤히 잠들어있는 모습.

앞서 아준이는 화농성 관절염으로 급히 고름 빼는 수술을 받아 랜선 이모들을 놀라게 했다. 수술은 무사히 마쳤지만, 상체에 붕대를 둘둘감고 의료 기기들에 둘러싸인 채 누워있는 뒷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올해 9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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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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