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심진화가 풀메이크업을 받고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심진화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은 동치미 녹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방송 스케줄 때문에 헤어와 메이크업을 풀 착장한 채 깜찍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심진화는 그동안 미녀 개그우먼의 대명사로 불렸던 바. 풀 착장한 모습 역시 완벽 그 자체다. 사랑스러운 건치 미소와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는 보너스. ‘개그계 송혜교’라 불려도 손색없는 비주얼이다.
이를 본 황혜영은 “앞머리 귀엽”이라는 댓글로 애정을 보냈다.
한편 심진화는 동료 개그맨 김원효와 6개월간 짧은 연애 끝에 2011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JTBC ‘1호가 될 수 없어’ 등에서 활약했고 각종 홈쇼핑과 김밥 사업으로 열일 중이다.
특히 이들 부부는 나란히 다이어트에 성공, 건강한 몸을 유지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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