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억 원 줄게! 황희찬 내놔!” 리버풀, 울버햄튼 압박 들어간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11.19 10: 57

‘황소’ 황희찬(25, 울버햄튼)의 리버풀 이적설이 솔솔 나오고 있다.
지역지 ‘리버풀 에코’는 18일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에서 4골을 넣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황희찬에게 관심이 있다. 그는 현재 울버햄튼의 임대생 신분으로 내년에 계약이 끝난다”고 밝혔다.
울버햄튼도 황희찬을 쉽게 내줄 생각이 없다. 브루노 라즈 울버햄튼 감독은 하루빨리 황희찬의 완전이적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황희찬의 이적료는 1300만 파운드(약 208억 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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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에코’는 “황희찬의 현재 가치는 1700만 파운드(약 271억 원)로 뛰었다. 하지만 강력한 영입경쟁팀들이 나타나 실제로는 2000만 파운드(약 319억 원) 이상 투자해야 영입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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