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육아 중인 가운데 오랜만에 완벽하게 꾸민 미모를 뽐냈다.
최희는 18일 SNS에 "사진첩 얼마 없는 제 셀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희가 딸의 첫돌을 맞아 헤어와 메이크업은 물론 드레스까지 입고 완벽하게 꾸민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이렇게 무리하게 '완꾸'한 날에도, 제 폰에도 남편 폰에도 엄마 폰에도 모두 복이 사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남편아… 그래도 나도 좀 찍어줬어야지…. 복이 사진 더 올려달라는 인친님들은 계시지만 제 사진 요청주시는 분은 아무도 없…"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더했다.
최희는 지난해 4월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그는 같은 해 11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이에 최근에는 SNS와 방송을 통해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최희 SNS.